별하곱창 - 신논현역 3번출구 존맛 소곱창집

1. 들어가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신논현역과 논현역 사이 영동시장에 위치한 별하곱창이다.

간만에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을겸 발걸음을 옮기다 마침 친구가 곱창이 땡긴다고해서 방문하게 됬다.

사실 나는 당산에 있는 당산옛날곱창이 아닌 곳에서는 잘 먹지 않지만 먹어본 기억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

별하곱창의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다.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나와서 쭉 들어가다 보면 별하곱창의 모습이 보인다.

별하곱창의 외관은 이렇다. 어떻게 다른 곳이랑 헷갈리기도 힘든 외관이니 간판 사진을 참고하고 천천히 찾아가보자.

매장에 들어가면 벽면과 기둥에 큰 메뉴판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작은 팻말에 작은 메뉴판과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기술되어 있다.

우리는 모둠곱창 2인분을 주문했다. 곱창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안에 나오게 된다.

그리고 직원분이 곱창을 구워주신다. 아주 편안하다. 여느 곱창집과 같이 염통부터 먹으라고 안내해주신다.

별하곱창의 색다른 점은 곱창의 맛은 기본적으로 좋고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불쑈다 ㅋㅋㅋㅋㅋ

관련 영상은 아래 링크했다. 궁금하면 한번 보도록 하자.

간만에 당산에서 먹는 곱창이 아닌데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다. 정말로 맛있었다.

내가 왠만해서는 곱창집을 칭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이빨사이의 공간이 넓어서 조금만 질기면 잘 끼고 맛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근데 이곳은 일단 곱창에 잡내도 없고 아주 부드럽다고 기억한다.

신논현에서 곱창을 먹고 싶다면 이곳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