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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식당-선릉역 내 인생 1등 양갈비 맛집 (맛보기 리뷰)

1.들어가며

오늘 소개하려는 식당은 선릉역에 위치한 “양가식당”이다.

이곳은 내가 여지껏 먹어온 양갈비 중 가장 맛있는 양갈비를 판매하는 곳이다.

얼마 전 친구와 간만에 양갈비 먹자고 이야기를 하고 먹으러 간 김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적기 위해 부랴부랴 사진을 급하게 조금만 찍었다.

그래서 상세한 내용은 없다. ㅋㅋㅋ

그래도 나의 감상을 글로 남겨보려한다.


2.양가식당의 위치

양가식당은 선릉역 2번출구 쪽에 위치해 있다.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여 찾아가보자. 아! 뽕나무쟁이 족발집 바로 옆에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3.양가식당 차림표

역시나 맛집이고 근본이 있는 식당답게 메뉴는 단품이다 ㅋㅋㅋㅋ

양갈비 한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보통의 다른 양갈비집에 비해 아주 저렴한 편이라고 느껴지는 가격이다.


4.밑반찬 및 양갈비

이곳은 사장님과 이모님 두 분이서 운영하신다. 매장은 아주 작아서 테이블은 4개 뿐이다.

양갈비는 사장님과 이모님이 직접 다 구워주신다. 즉 고기를 못 굽는 사람들도 아주 맛있는 양갈비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이 양갈비를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더욱 입맛을 살려준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은 아래 사진과 같이 깍두기, 올리브, 생양파, 양배추, 양고기 소스, 토마토소스(수제), 소금이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소금에 찍어서 먹고 올리브를 먹는게 좋고, 어느 정도 충분히 양갈비를 먹은 후에는 양고기 소스를 찍고 토마토 소스를 푹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정말 쉼 없이 고기가 입으로 들어간다.

ㅋㅋㅋㅋㅋ 사장님의 추천대로만 먹어도 왠만해서는 맛있으니 다들 사장님 말을 따라 먹어보자.


5.양갈비

마지막으로 급하게 찍은 양갈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일단 사장님께서는 갈비대가 붙어있는 양갈비를 구워주신다.

살 덩어리는 어느 정도 익히고 먹을만한 상태가 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으라고 말씀해주신다.

그리고 뼈가 붙어있는 부분을 적당히 익으면 휴지로 갈비대를 감싸서 손으로 잡고 먹으라고 말씀해주신다. 그냥 너무 맛있다.

양갈비의 모습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자.


6.후기

오늘 작성한 글은 평소보다도 더 조악하다고 느껴진다.

그래도 오늘 소개한 양가식당은 내가 주변에 항상 추천하는 식당이다.

양가식당은 원래 주 7일 영업을 하셨는데, 사장님과 이모님의 컨디션을 위해 최근에는 일요일에는 쉬신다고 하신다.

일단은 오늘 작성한 글은 거의 맛보기로 작성했다고 생각한다. 고기를 구워주시는 모습도 담고 싶었고 가게의 외관도 사진으로 담지 못했다.ㅜㅜ

아쉽지만 그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식당에 대한 글을 적게되서 기쁘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방문해서 더 다양한 정보를 글로 남기고 싶다.

간만에 친구랑 방문해서 둘이 4인분을 먹었다. 최근 술을 안 먹고 있어서 평소보다는 조금 먹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배 터지게 과식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해야겠다. 자주 자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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