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곳간-방이동 고기 맛집, 된장찌개 1등 맛집

들어가며

오늘 이야기해볼 식당은 잠실에 있는 제주곳간 이라는 식당이다.

이곳은 최근에 방문한 곳은 아니고 2024년 초에 예전 직장 사람들과 방문했던 식당이다.

이곳을 리뷰하는 이유는 내가 가서 먹었을 때 인상깊은 음식들이 있어서 뒤늦게라도 글을 끄적여본다.

제주곳간의 위치는 잠실의 방이동 먹자골목 근처다.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자.

위에 보이는 지도를 참고해서 제주곳간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간판이 눈에 보인다.

다행히 내가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1팀 밖에 없었다.

그래서 웨이팅을 하고 잠시 담배를 피우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약 10분 정도 후 우리는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들어가서 삼겹살과 목살을 시켰던 것 같다. 비록 예전에 방문했던 식당이어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맞을거다.

그리고 아마도 사장님이 구워주셨던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며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고기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우리는 맛있게 고리를 먹다가 대망의 갈비를 시켰다. 내가 메뉴판을 찍지 않아서 정확한 메뉴명이 기억은 안나지만 갈비다.

갈비를 시키면 종업원분이 아닌 사장님이 직적오셔서 아래 사진과 같은 아주 큰 갈비를 구워주신다.

직접 보면서도 와 저거 굽기 장난 아니겠다 싶은데 사장님이 아주 잘 구워주신다.

사장님께서 맛있게 구워주신 고기를 먹고 우리는 2차로 이동했다.

전 직장 동료인 형,동생과 함께 이자카야로 가서 나머지 술을 마셨다.

항상 만나도 항상 같은 이야기와 항상 그 회사 욕을 하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재태크나 연봉이야기도 나누면서 생각보다 아주 오픈된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오늘 제주곳간을 추천한 이유는 고기도 맛있지만, 내가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 아쉽지만 ㅠㅠ 정말 된장찌개가 미쳤다. 진심 개 맛있어서 내가 저 가게를 내 카카오맵에 저장해뒀다.ㅋㅋㅋㅋ

여자친구와 같이 와보려 했지만 헤어져서 못 갔지만 ㅋㅋㅋ 암튼 혹시나 내 글을 읽을 분들은 방문해서 고기와 된장찌개의 맛을 한 번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주변에 롯데월드도 있고 석촌호수도 있고 잠실타워도 있으니 방문해서 꼭 먹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