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방꼬막짬뽕 – 둔포 짬뽕 1등 맛집
목차
1. 들어가며
오늘 소개하려 하는 것은 꼬막짬뽕이다.
나는 업무상 아산에 자주 방문하는데 업체 근처에 도착하게 되면 업체의 점심시간과 겹칠때가 많다.
때문에 나는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소개하는 가게가 내가 자주 방문하고 맛있게 먹는 짬뽕집이다.
나는 짬뽕을 선호하진 않지만 이 집의 짬뽕은 아주 맛있게 먹기 때문에 오늘 소개 하게 되었다.
2. 조서방꼬막짬뽕 위치
조서방꼬막짬뽕의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다. 둔포 시내가 좁아서 찾는데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한다.
3. 매장 외관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가게의 외관을 볼 수 있다.
지방이니 만큼 빌딩에 위치한 게 아니라 오직 짬뽕 만을 위한 1층 건물이 우리를 맞이한다.
4. 메뉴판 및 주문 방법
가게에 들어가면 빈 자리에 편히 앉으면 되지만, 사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려서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나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사실 못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내부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벽에 메뉴판이 설치되어 있고, 최근 직접 주문이 아닌 테이블에 태블릿을 이용해 주물을 할 수 있도록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5. 매장 내부
매장 내부에는 반찬 리필을 위한 셀프 코너가 있었다. 당연히 먹을만큼 담으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셀프바에는 김치와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과 밥이 준비되어 있다. 밥은 짬뽕을 먹고 말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당연히 무한리필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단무지와 양파와 춘장이 준비되어 있다. 필요하다면 아래 사진처럼 양파와 춘장을 더 챙겨오며 된다. ㅋㅋㅋ
그리고 기본 세팅으로 꼬막 껍질을 담을 수 있는 접시와 물 컵이 준비된다.
6. 꼬막짬뽕
앞서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음식이 나온다. 10분이 안 되는 시간 안에 음식이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꼬막이 껍질 채 들어간 짬뽕이 나왔다.
난 어릴 때 부터 꼬막을 좋아했다. 꼬막의 껍질 하나를 제거하고 그 위에 간장 양념을 올리는 꼬막을 좋아했다. 근데 짬뽕에 꼬막이 들어가니 그것도 아주 별미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이 집에서 느끼게 되었다.
제공된 면을 모두 먹고 이제 밥을 떠와서 한 술 뜨기 전 사진이 아래 사진이다. ㅋㅋㅋ
꼬막짬뽕의 생생한 느낌을 느끼시라고 아래 영상을 준비했다.
이 가게는 언제와도 너무 맛있게 먹게 된다. 사실 최근 서울에서 중국집에서 맛있는 짬뽕을 먹기 어렵다. 정말 맛도 없고 해산물도 없고… 쉽지 않은 중국집 탐방기가 필요하다.
근데 이 가게는 언제 가든 맛있고 언제 가든 마음에 든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혹시나 아산 둔포면에 방문하시거나 지나갈 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방문해서 먹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