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계림 닭도리탕원조 마곡나루점 – 마곡나루역 직장인 점심 메뉴 1티어
목차
1. 종로계림 닭도리탕
종로계림닭도리탕은 1965년 종로3가 좁은 골목안에서 “계림식당” 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약 60년가 마늘이 들어간 닭도리탕만을 고집하여 왔다고 한다.
이러한 음식점이 마곡나루에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방문해서 먹어본 후기와 감삼을 적어보자 한다.
2. 종로계림 닭도리탕 마곡나루점 위치
종로계림 닭도리탕의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다.
3.외관 및 메뉴
가게의 외관은 아래 사진과 같다. 이 자리… 가게들이 여러 곳 생겼다 사라졌던 자리인데 꽤 오랫동안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맘에 드는 저력이다. 잘 버티는 만큼 맛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이곳의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다. 역시 맛집에서 운영하는 체인점답게 메뉴의 종류는 단 한 가지다. 바로 “마늘 닭도리탕” 한 가지만을 판매하고 있다.
나머지 메뉴는 술의 종류, 사리의 종류, 음료의 종류만을 표시했을 뿐이다.
3.밑반찬 및 마늘 닭도리탕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게 마늘 닭도리탕을 주문한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밑반찬과 소스와 밥을 제공해주신다.
이날은 4명이서 방문해서 상이 좁다 .. ㅠ ㅋㅋ
자리에 잘 보면 계림 닭도리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 휴지케이스가 있다.
1명당 1개씩 제공된 간장소스에 간마늘을 섞어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볶음밥이나 칼국수를 어떻게 먹으면 되지는 설명이 되어있다.
각 밑반찬들의 각각의 사진을 준비했다.
아래 사진으로 각 밑반찬을 참고해보자.
밑반찬을 받고 기다리고 있으면 메인 메뉴인 “마늘 닭도리탕”이 제공된다.
우리는 4명이 방문해서 닭도리탕 4인분을 주문했다.
“마늘 닭도리탕”의 모습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닭도리탕에는 마늘이 수북히 쌓여서 나온다.
그리고 사리는 취향껏 추가하면 된다.
4. 후기
회사 사람들이 방문하고 너무 맛있다고 추천해서 따라가서 먹어본 마늘 닭도리탕이었다.
큰 기대 없이 그냥 따라갔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한식에 대한 평가가 후할 수 없는 대한민국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마늘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안전빵인 맛이 느껴지는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혹시나 마곡나루에 방문하거나 서울식물원에 방문하거나 근처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한 번 쯤 방문해서 먹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