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루칼국수 – 양천향교역 7번 출구 존맛 칼국수집
목차
1.들어가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식당은 양천향교역에 위치한 “종루칼국수”이다.
이 식당은 김치가 아주 맛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칼국수가 아주 맛있다.
우리 집 앞에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그냥 음식이 맛있다 ㅋㅋ
아무튼 그래서 소개하게 되었다.
각설하고 딱 필요한 정보만 전달을 시작해보겠다.
2.종루칼국수 위치 및 외관
종루칼국수의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다.
양천향교역 7번 출구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종루칼국수를 찾을 수 있다.
일단 1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찾기에 어렵지 않다.
종루칼국수를 찾기에 편하시라고 외관 사진도 준비했다. 외관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3.내부 모습 및 메뉴판
식당에 들어가면 우측에 바로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다.
포장도 가능하고 매장 식사도 가능하다. 키오스크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벽면에 메뉴판이 또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키오스크 옆에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자.
예전에는 셀프바가 없었는데 이제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워하는 반찬이나 필요한 것들을 바로 먹을 수 있게 더욱 개량되었다.
좋다. 발전하는 식당 ㅎㅎ
4.바지락 칼국수
내가 주문한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다.
나는 칼국수에는 후추를 뿌리고 겉절이만 챙겨왔다.
그리고 셀프바에 있는 앞접시를 하나 더 챙겨왔다. 바지락 껍질을 버리는 용도이다.
바지락 칼국수와 겉절이의 확대사진도 아래 준비했다.
난 개인적으로 바지락의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먹기 시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껍질용 앞접시가 아니라 흰색 앞접시에 바지락을 다 발라서 놓고 그 위에 칼국수 국물과 면을 준비한다.
그리고 겉절이를 하나 올려서 먹기 시작한다.
5.후기
내가 양천향교에서 3년 동안 살면서 칼국수가 땡기는 날에는 무조건 방문해서 먹던 곳이다.
언제 가도 맛있는 곳이다.
항상 만족스럽고 또 찾게되는 칼국수집이다.
혹시나 근처에 살거나, 근처에서 근무하거나, 서울식물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서 먹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