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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우드 – 홍대입구역 top1 피자 맛집

들어가며

오늘은 얼마전 홍대 놀러갔을때 방문한 셔우드에 대한 설명을 하려 한다.

사실 1번 방문한건 아니고 2번 방문했다. 벚꽃이 피기전에, 그리고 벚꽃이 핀 후에 방문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사진중에 계절감이 좀 다르더라도 이해하길 바란다.

셔우드 위치

오늘 방문한 셔우드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아까 말했다시피 2번 방문하면서 사진을 촬영했기때문에 계절감이 맞지 않지만 지금 현재 내가 글을 쓰는 순간에는 벚꽃이 만개할때이기 때문에 벚꽃 사진을 넣겠다.

홍대입구역 6번출구를 나와서 걸어가다보면 벚꽃이 만개한 길을 걸을 수 있다.

경의선 숲길
6번출구에서 나와 경의선책길을 걸을때의 모습.

벚꽃이 만개한 길을 걸으면 마음이 살랑살랑거리고 기분이 좋다.

이렇게 걸어가다보면 홍대 피자 맛집 셔우드가 나타난다.

셔우드 외관(2층)
셔우드는 2층에 위치해있다. 피자를 먹으면 높은 위치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셔우드 내부 모습

이제 가게의 실내를 들어가면 아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적당한 조명의 밝기의 매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소품과 예쁜 인테리어와 조명이 우리를 반겨준다.

날이 좋을때 폴딩도어를 열어서 외부를 바라보며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파스타 및 맥주

난 파스타 종류의 메뉴를 주문했다. 물론, 그 전에 맥주를 조졌기때문에 메뉴의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음식 모습
아무튼 파스타 종류의 맛도리가 나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파스타에는 기본적으로 피클과 앞접시와 식기가 제공된다.

셔우드 파스타
주문한 메뉴의 확대사진.

아주 맛도리로 생겼다. 위쪽에 치즈와 이것저것 올라가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아주 군침을 돌게 만든다.

사랑범벅
내가 주문한 흑맥주 사랑범벅

맥주의 이름은 기억이 나는것 같다. 사랑범벅을 주문했다. 물론, 카스도 조졌다.

아주 맛있게 맥주 한 입을 마시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야무지게 먹은 빈 그릇
다 먹은 그릇

후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맥주를 꽤나 많이 조졌고 음식을 맛있게 다 조졌다.

이 가게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와야겠다.

아 그리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진행하면 10% 할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난 할인을 받았다.

다음에 또와서 할인받고 밥먹어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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