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상해 탐방 3탄-공항 가기 전 산책과 식사

들어가며 이번 글은 상해 탐방 1탄, 2탄을 지나 마지막인 3탄이다. 사실 2탄에서 모든 글을 다 쓰려했지만 나의 피로함에 의해 일단 글을 발행해버렸다. ㅠㅠ 아무튼 마지막날에 대한 간략한 기록을 남기려 한다. 상해 4일차 마지막날 샤오미 다이슨 탐색전 마지막날도 역시 전시회 방문은 하지 않고 비행기시간이 애매해서 호텔 근처를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로 했다. 전날에 먹은 숙취를 해소하며 늦잠을 자고…

| | |

상해 탐방 2탄 – 상해 시내 25000보

들어가며 오늘은 이전에 작성했단 “상해 탐방 1탄”에 이어 3일차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1일차와 2일차에 열심히 박람회를 돌아다니고나서 이제는 상해 시내를 돌아본 내용을 간략하게 시간 순서로 설명하고자 한다. 3일차-25000보 행군과 같은 관광의 시작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 첫 번째로 향한곳은 예전 일제강점기 시절 상해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방문하러 이동했다. 임시정부는 신천지 근처에 위치해있다. 그래서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 | |

상해 탐방 1탄 – 현지 음식 부수기.

들어가며 얼마 전 중국 상해 CMEF 박람회를 다녀온 후기 및 소감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 박람회를 돌아다닐 때와 하루 휴식일을 잡고 상해 시내를 돌아다니며 먹었던 음식들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혹시라도 상해에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됬으면 좋겠다. 1일차 – 박람회에서의 상해 음식 첫 경험 중국 우육면-뭔가 쉰맛도 있고 기름도 진데 뭔가 뭔가 … 그래…

cmef 전시장 외관

2024 CMEF 참관 후기-상해 의료기기 박람회

들어가며 오늘 이야기해볼 것은 얼마 전에 개최됬던 2024 CMEF에 대한 이야기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현재 의료기기 업계에 있기도 하고 의료기기 업계에서 어떻게 해야 더 견문을 넓힐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 싶어서이다. 얼마전 개최한 CMEF를 참관하기 위해 중국 상해를 다녀왔다. 그래서 내가 방문해서 본 것들과 느꼈던 점들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CMEF(China International…